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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기

캐나다 밴쿠버에서 주식하기 - Questrade 퀘스트레이드

안녕하세요 어느 순간부터 주위에서 그리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저 자신까지 만나면 주식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오래전부터 취업하고 나서 고정 수입이 생기면 주식을 해야지 은행 이자로는 돈을 불릴 수 없다 다른 재테크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재테크를 하지 않았죠 ㅠㅠ. 지금 와서 가장 후회되는 점이죠. 만약 그때 내가 더 주식을 빨리 시작했으면 지금 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을까 하는 ............그 때는 재테크에 너무 게을렸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시작했어요. 여러분들은 재테크에 게을러 지지 마세요.

 

사실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많이 떨어졌을 때 한국 주식을 사고 싶었지만 한국에서 증권계좌를 만들지 않았었고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한국 주식 거래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미국 주식은 무서웠어요 ㅠㅠ. 하지만 올해 생각이 바뀌고 미국 주식이 오히려 더 투자 하기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미국 주식을 하려고 알아본건 올해 3월부터에요 주식 거래를 위해 어떤 곳을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봤죠. 여러 블로그를 읽어보고 지인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해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Questrade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했어요.

Questrade 장점 : 주식 거래 수수료가 저렴 (미국 주식 거래시 $4.95~9.95, 캐나다 주식 거래시 $4.99~9.95)

                       ETF Buy 수수료 무료, Sell 수수료 $4.95~

                       계좌유지비 없음

                       캐나다 주식, 미국주식 둘 다 거래 가능

 

Questrade 사이트에서 Open an account 를 누르면 계좌를 만들 수 있어요. 주식계좌 오픈 하는것도 전 오래 걸렸어요 ㅋㅋㅋ.  처음에 TFSA (Tax-Free savings Account) 만들었어요. 이 계좌에서 주식 거래하면 나중에 세금을 안내거든요. 이 계좌는 SIN 넘버 있고,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근데 어떤 블로그에서 영주권자 이상이 아니면 패널티가 있다고 해서 다시 Margin 계좌로 만들었어요. 이 계좌는 나중에 택스리턴 할때 신고해서 세금 내야 해요. 전 나중에 영주권 받으면 다시 TFSA 사용하려고요.